팅크웨어, 아이나비 K11·R11 에어에 음성 기능 적용

입력 2013년02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팅크웨어가 자동차 환경에 최적화된 음성인식 기능 "마하보이스" 펌웨어를 "아이나비 K11 에어"와 "아이나비 R11 에어"에 각각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마하보이스는 파생어, 동의어, 유의어를 포함한 200만 건 이상의 단어와 높은 인식률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음악=뮤직" 등 사용자들이 동일한 뜻으로 쓰는 여러 단어를 인식한다. 또 음성명령어만으로 목적지 검색, 메뉴, 애플리케이션, 오디오 및 비디오 실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쓸 수 있으며,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전용 마이크를 통해 제어하면 된다.

 이 회사는 "사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위해 펌웨어 및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세대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기자파일]수입차 대중화, 부품가격부터 낮춰야
▶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정식 출시
▶ 피아트 브랜드, 16년 만에 등장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