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시행

입력 2013년03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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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10월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화성(서해안), 입장(경부), 음성(중부), 화서(창원상주), 칠곡(경부), 여산(호남), 진영(남해안) 등 총 7개 휴게소에서 매월 진행한다. 각 휴게소에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을 파견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등 전반적인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상담한다. 

 
이 회사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의 자세한 일정은 회사 홈페이지(kr.hankookt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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