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중·대형 세단용 타이어 출시

입력 2013년04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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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중·대형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AU5"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페라 AU5는 쉽게 마모되지 않으면서도 연료효율을 높여 경제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비발디 사계의 음계를 모티브로 한 패턴 디자인은 정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다. 또 골프공 표면과 같은 딤플 구조와 비대칭 패턴을 적용, 조종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회사 이정식 내수영업담당 전무는 "신제품은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을 고려한 건 물론 연료효율과 마일리지까지 감안해 개발한 고효율 타이어"라며 "국내 신차 비중이 늘어나고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확대되는 프리미엄시장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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