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에너지 저장장치 현황과 전기차 역할' 세미나 열어

입력 2013년08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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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에너지 저장장치의 시장 현황과 전망을 듣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5일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는 오는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서관 28층에서 "글로벌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 발전 현황과 전기차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슈 선(Shu Sun)" 에너지 스마트 기술 전문 애널리스트가 참여해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의 최신 동향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전기차 시장을 집중 조명한다.

 슈 선 애널리스트는 중국 블룸버그 에너지 스마트 기술의 전문 분석가로 활동 중이며, 리튬이온 배터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에너지 저장장치에 대한 식견이 높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블룸버그 차이나에 오기 전 무역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캠브리지 대학에서 공학 석사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블룸버그코리아(02-3702-1618, yha7@bloomberg.net)로 문의하면 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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