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9월2일부터 10월27일까지 "클래식 차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장기간 벤츠를 보유한 소비자들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06년 12월31일까지 최초 등록한 차(마이바흐 제외)를 대상으로 한다. 방문자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정 부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공인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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