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 선봬

입력 2014년04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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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1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투란자 GR-100은 투란자 GR시리즈 중 하나로, 타이어 옆면의 비대칭 모형과 패턴 디자인으로 승차감과 주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 외부와 내부 트레드 패턴을 다르게 해 배수효과를 향상시켰다.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인 3D 헬름홀츠 공진기와 타이어 내부에 3D 다이아몬드 패턴도 택했다. 사각 숄더 디자인으로 제품이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걸 최소화했으며 첨단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료효율도 개선했다.  

 투란자 GR-100은 16~19인치의 총 30개 사이즈로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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