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스파크에 할부원금 일부 돌려준다

입력 2015년03월10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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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 달동안 스파크 할부 구입자에 혜택을 준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구입 시 할부금을 낼 때마다 할부원금의 1%에 해당하는 이자를 돌려준다. 할부원금을 1,000만 원으로 가정했을 때 최대 1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또 선수금 없는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차교환 프로그램 무상지원 및 새출발·20대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추가로 최대 80만 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구입하면 기본 현금할인 80만 원을 더해 최대 160만 원의 혜택을 준다. 

 한편, 회사는 3월중 차종별로 패키지와 편의품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빅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캡티바는 최대 156만 원, 말리부 142만 원, 올란도 127만 원, 크루즈(2015년형) 125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자 할인, 보유차 반납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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