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전남 광주에 전시장 마련

입력 2015년03월30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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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코리아가 전남 광주에 캐딜락 전시장(운영:정우모터스)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GM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광주 캐딜락 전시장은 호남권에 마련된 첫 전시장이다. 전라남도 광주 서구 화정동 부근에 위치하며, 총면적 429㎡ 규모로 6대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호남지역 소비와 문화 중심인 신세계 터미널 사거리에 인접해 내방 소비자 접근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더불어 GM코리아는 광주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모든 방문객에게 소정의 캐딜락 기념품을 증정한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의 전략적 요충지인 광주에 신규 전시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광주 전시장은 세련된 품격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호남지역 소비자 접점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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