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네트워크서 매 주말마다 시행
-방문자 추첨 통해 경품도 증정
BYD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전시장에서 아토3 시승행사 '패밀리 EV데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BYD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시승 신청 혹은 전시장 방문 후 현장 신청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시승을 완료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BYD 아토3는 출시 3년만에 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전기 SUV다. 블레이드 배터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플랫폼 3.0을 적용했으며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기본 탑재해 동급 차종 대비 상품성과 합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고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아토3는 전기차가 어렵게 느껴지는 소비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베스트셀링 카”라며 “우리 가족 첫 EV로서 가장 적합한 아토3를 직접 체험하며 전기차가 주는 매력과 상품성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BYD 전시장은 서울 서초, 목동, 강서, 용산, 경기 수원, 분당, 일산, 송도, 안양, 광주, 대전, 원주, 대구, 부산 수영, 제주 등 총 15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가까운 전시장 어디에서나 패밀리 EV데이 체험이 가능하다. BYD코리아는 현재 15개의 전시장을 연말까지 3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