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정비 서비스 강화
-전문 테크니션과 최신 설비 갖춰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운영: 태안모터스)는 연면적 533㎡, 지상 3층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24대의 차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 정비 설비와 쾌적한 라운지를 함께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는 차 판매를 넘어 소유와 유지관리의 모든 단계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석촌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소비자 신뢰와 만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형규 태안모터스 대표는 “석촌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강남권 소비자들의 정비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송파구 삼학사로 26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개장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방문자 전원에게 아우디 고급 장우산을 증정하며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캐리어를 제공한다. 또 일반 유상 수리 부품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