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킷에서 만난 포르쉐 911 GTS

입력 2025년08월21일 10시2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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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911 GTS는 획기적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성능을 부쩍 끌어올렸다. 3.0ℓ에서 3.6ℓ로 배기량을 키웠고 터보차저는 2개에서 1개로 줄였다. 대신 전기 모터를 추가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 결과 총 시스템 출력은 기존 대비 61마력 증가한 541마력, 62.2㎏∙m를 발휘한다. 동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보다 훨씬 적은 무게로 CO2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이전 대비 증가한 중량은 단 50㎏에 불과하다. 여기에 더 강력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통해 공회전 속도에서도 최대 15.3㎏∙m의 추가 구동 토크로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지원하고 최대 40㎾의 부스트 파워를 제공한다. 외관은 제품별 전용 범퍼가 적용되며 모든 조명 기능은 특유의 4 포인트 그래픽과 함께 기본으로 탑재되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에 최초로 통합했다. 실내는 911 최초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계기판이 들어갔다. 12.6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제어 및 디스플레이 콘셉트와 조화를 이루고 광범위한 개인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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