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승차감·제동력·효율성 강화
넥센타이어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 모두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엔페라 슈프림 EV루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타이어테크 행사 참여점과 타이어뱅크에서 행사 제품 4본 구매자에게 'LG유플러스 볼트업' 전기차 충전권 5만원권 또는 주유권 5만원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최근 출시한 엔페라 슈프림 EV루트(고하중∙고출력∙저소음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고성능 사계절 타이어)다.
넥센타이어는 동일한 제품으로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 연장선으로 이번에 출시한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는 이러한 '원 타이어' 전략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누적 판매 15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엔페라 슈프림’에 고하중(HL) 설계와 흡음재 부착으로 안정성과 정숙성을 한 층 강화했다. 전기차를 이용한 테스트에서 마른노면 핸들링과 승차감이 13% 높아지고 회전저항이 약 20% 개선되는 등 주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모두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향후 회사는 모든 신제품과 성능 개선 제품에 내연기관과 고출력 전기차 모두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의미의 'EV루트' 마크를 표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종에 상관없이 EV루트 마크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타이어 교체시 소비자의 선택의 고민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는 차 종류에 관계없이 우수한 성능을 안정적으로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