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 진출

입력 2025년08월26일 09시5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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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가격·서비스 전반의 경쟁력 확보

 

 TYM이 국내 처음으로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1987년부터 글로벌 1위 농기계 회사인 존디어의 국내 최대 공식 수입사로서 다양한 트랙터 제품 판매와 동시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 농기계 시장의 불투명한 가격 체계와 사후관리 부재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인증 중고 트랙터는 존디어의 엄격한 글로벌 품질 기준인 140여개 항목의 정밀 기준을 통과한 최장 10년 이내 중고 존디어 트랙터를 사용 이력 및 상태에 따라 최대 12개월 또는 300시간의 보증을 적용한다.

 

 TYM은 중고 존디어 트랙터의 매입부터 정비,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 인력과 전담 팀을 구성했다. 또 존디어 전용 서비스 시설이 갖춰진 전국 8도에 위치한 6개의 TYM 플라자와 10개의 서비스센터 및 230개소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국내 최다 수준의 존디어 프로 정비 엔지니어를 기반으로 신차에 준하는 정비 품질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익 TYM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은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소비자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중고 농기계 시장에서도 TYM만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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