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9월 한정 혜택 마련해

 지프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열고 출고자를 위한 9월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지프 랭글러 출고 소비자에게는 5년/13만㎞ 연장 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전 차종에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를 기본 제공한다. 

 전기차 보조금 소진에 맞춘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어빈저에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 이달 어벤저를 출고할 시에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차종 구분 없이 신차를 출고하는 선착순 40명에게는 제주도 랭글러 렌터카 이용권(2박 3일)도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