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3종 순차적 공개
-‘드라이빙의 본질’ 메시지 전달
한국타이어가 디지털 아티스트 ‘카제박(박승우)’과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콘텐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카제박은 자동차와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이다. 올해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유럽 프로축구리그 상위팀 간 대회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 팀과 손흥민 선수를 기념하는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을 소재로 하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 EQ+’의 역동성을 표현한 이미지와 드라이빙의 본질이라는 키메시지를 담았다.
카제박 작가 특유의 생동감 있는 선과 면,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차의 강력한 질주를 표현하며 동시에 타이어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도시의 실루엣과 미래를 상징하는 배경 요소, 속도감 묘사가 더해져 라우펜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생생히 구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타이어가 익숙하지 않은 MZ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라우펜 소재의 아트워크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소비자 참여 제고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성과물을 포함해 오는 10월까지 총 3개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라우펜 글로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