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GB 시리즈 퍼블릭 오픈 이벤트 성료

입력 2025년09월19일 07시4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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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앞둔 GB 시리즈 사전 공개 
 -방문객 500여명 몰리며 관심 모아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GB350과 GB350S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한 퍼블릭 오픈 이벤트 'GB 클럽'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GB클럽은 19일 본격 출시하는 혼다의 새로운 GB 시리즈 라인업 2종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 흙’에서 1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 사전 등록자 220명과 당일 방문객 250 여명 포함 총 500여명이 방문해 혼다 GB 시리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GB350과 GB350S는 물론 지난해 출시된 GB350C의 각 콘셉트를 담은 전시존과 함께 GB 이벤트존, 미니 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DJ 퍼포먼스는 GB 시리즈의 기분 좋은 엔진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이색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혼다 GB시리즈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즐거운 라이딩을 선사하는 혼다 베이직 로드스터라는 콘셉트와 ‘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됐다. 레트로 스타일링에 첨단 기술을 결합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자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 모두에게 모터사이클 본연의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다루기 쉬운 경량 차체 구조와 저회전 영역에서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으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스텝 업 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도 최적의 선택지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 10월 발매한 GB350C에 이어 단 1년 만에 GB350, GB350S를 새롭게 선보이며 GB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격은 GB350 618만원, GB350S 628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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