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플라츠 운영 맡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청주 서비스센터(운영: 아우토플라츠)를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성로 6-16)는 총 202평 규모로 폭스바겐의 최신 CI를 적용하였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첨단 시설과 설비를 갖췄다.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2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폭스바겐 공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 인력이 상주해 정기점검, 일반 수리, 보증수리 등 표준화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라운지와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아우토플라츠 측은 대전·천안·청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차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필 아우토플라츠 대표이사는 “청주 서비스센터 오픈은 충청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폭스바겐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강화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