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20일까지 무상 점검 캠페인 전개

입력 2025년11월10일 09시0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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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6개 거점서 '찾아가는 서비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만 서비스데이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서비스데이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차주들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거점에서 열리며 11월 11일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12일), 전남 광양(13일), 부산 신항(18일), 경북 칠곡(19일), 강원 동해(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무상 점검은 진단과 외관 점검으로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상·하부 총 17개로 코드 진단, 배터리, 오일 레벨, 타이어 상태, 전기 시스템, 누유 및 하부 점검 등이며 모든 항목은 만트럭 기술팀 직원과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으로 구성된 2인 1팀이 직접 수행한다. 진단 결과 정비가 필요한 항목이 확인될 경우 가까운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로 예약을 안내받을 수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 서비스데이는 고객이 방문하기 용이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점검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동절기 운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과 함께 ‘건설기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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