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이하 MC푸라)’를 국내 공개했다. 외관은 새 디자인의 범퍼 및 하단과 사이드 스커트에 글로시 블랙 마감을 적용했다. 또 신규 디자인으로 설계한 리어 범퍼를 장착했다. MC푸라 첼로는 PDLC 기술이 적용된 글래스 루프는 중앙 스크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된다. 실내는 시트뿐만 아니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일부가 미적·기능적 요소를 완벽히 충족하는 알칸타라로 마감했다. 또 GT2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한 스티어링 휠을 처음 적용했다. 동력계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30Nm를 낸다. 최고속도는 320㎞/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다. 새 차는 쿠페 버전 MC푸라와 컨버터블 버전 ‘MC푸라 첼로(Cielo)’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3억3,880만원, 3억7,70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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