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남 최대 규모 갖춰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
BMW코리아가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BPS 전시장은(운영: 삼천리모터스) 지상 1층, 연면적 426㎡(약 129평) 규모로 조성했다.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다. BPS 전시장을 비롯해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곳에 모여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 전시장은 동선과 전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는 360도 서라운드 점검을 통해 신차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품화를 진행한 BMW 인증 중고차 60대가 준비돼 있다. 단층 구조로 조성해 다양한 차를 한눈에 비교하고 살펴볼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충남 북부는 물론 수도권 남부 소비자에게도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