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

입력 2025년12월23일 11시0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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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심 위치, 접근성 뛰어나
 -서비스센터 연계 원스톱 서비스 제공

 

 마세라티코리아가 용산 전시장(운영: SNK글로벌)을 확장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전시장(용산구 청파로 74 전자랜드 신관 1층)은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겠다는 목표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 271㎡로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 브랜드의 현대적인 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용산 전시장은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구매부터 정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거점이 긴밀하게 연결됨으로써 세일즈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간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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