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회공헌 이어가

입력 2025년12월30일 10시08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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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사회공헌 활동 전개
 -계절 맞춤형 나눔 실천

 

 한성모터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과 순천 등 주요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계절적 환경을 반영한 연중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청과 12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성모터스는 올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써큘레이터 약 200대를 지원했다. 이를 포함해 수영구청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다리놓기 사업’을 통해 연간 약 6,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소아암환자 지원, 저소득 가정 공부방 만들기, 냉·난방비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힘쓰며 연중 운영되는 지역 복지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지역 내 다른 권역에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졌다.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은 북구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하우스 사업’과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보듬이 사업’을 지원했다. 겨울철을 앞두고는 이웃 돕기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계절별 필요에 맞춘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와 함께 2020년부터 탄소매트, 겨울 이불 등 생활 밀착형 물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복지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 전시장을 거점으로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 전역의 아동·청소년 및 저소득층을 위한 폭넓은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전라 지역 내 아동 청소년 기관 5곳에 기부금을 전달해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했다. 순천시에는 긴급지원사업 및 행복드림팀 사업,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존 행정기관 중심의 사회공헌에서 나아가 문화예술과 의료·복지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올해는 부산시의사회가 주관한 학대피해아동 돕기 자선음악회를 새롭게 후원하며 의료계와의 협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보다 입체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2026년에는 기존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난 5월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 등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 전반의 성과 역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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