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상용차 부문 대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30일 '소비자가 선택한 2025 최고의 브랜드' 상용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만트럭은 2025년 서비스 접근성과 품질 강화를 본격화했다.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서울·경기(용인), 중부(세종), 부산·경남으로 이어지는 전국 3대 권역 직영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전국 22개의 서비스센터 망을 구축했다.
디지털과 현장을 아우르는 시도도 돋보였다. 만트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만 코리아’를 론칭하며 정비 예약, 사고 수리 견적, 기능 매뉴얼, 정비 현황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편리하게 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상 점검 행사 ‘만 서비스데이’를 운영했다. 실제 운행 동선을 고려한 장소 선정과 전문 테크니션의 체계적인 점검을 제공했고 이를 통해 지난 7월과 11월까지 이어졌다.
김보영 만트럭버스코리아 브랜드전략실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서비스 역량 강화와 소비자 경험 확대를 중심으로 한 만트럭의 변화가 의미 있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