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타이어 공급

입력 2026년02월10일 09시38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026년부터 유럽 수출용 제품 대상
 -엑스 라인 에너지 타이어 제공

 

 미쉐린코리아가 현대차의 수소전기트럭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초부터 현대차의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유럽 수출용 차에는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 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로 들어간다.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현대차의 대형 상용차다. 

 

 특히, 현대차의 수소전기 플랫폼에 미국의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 사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충전 속도, 장거리 주행, 무공해 운행 등 수소전기트럭의 친환경적인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최근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는 장거리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타이어다. 높은 연료 효율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운송업계의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해 준다. ‘매우 낮은 회전저항’을 구현한 컴파운드와 강한 내구성의 카카스 기술을 적용한 이 타이어는 유럽 최고 구름저항등급 " A"를 만족한다. 

 

 주행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상용차의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는 유류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라는 환경적 이점까지 제공한다. 또 견고한 구조와 자가 재생 트레드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패턴으로 긴 수명은 물론 수명 내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상용차 업계의 다양한 기술 변화에 발맞춰 탁월한 성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경제성과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은 물론 안전까지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