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편의 품목 확대 적용한 ‘2027 아이오닉 9’ 출시

입력 2026년03월05일 09시1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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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열 통풍시트, 발수 적용 1열 유리, 3열 열선시트 등
 -트림별로 기본화 제공, 블랙잉크 추가해 경쟁력 ↑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제품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새 차는 트림별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 품목을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들어가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 패키지다.

 

 가격 경쟁력도 강화했다. 2027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59만원, 프레스티지 7,325만원, 캘리그래피 7,811만원이다. 6인승은 익스클루시브 6,817만원, 프레스티지 7,374만원, 캘리그래피 7,960만원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000만원 초반대에 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등이 선정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드라이빙라운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아이오닉 9을 시승한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ONIQ 9 x 보스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E-GMP 기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 110.3kWh 배터리 탑재로 전 제품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0km 이상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또 아이오닉 9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평가 결과에서 평가차종 중 최고 점수 획득 등 글로벌 주요 안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동화 안전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아이오닉 9은 소비자 선호 품목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며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전동화 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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