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라우펜, 스코다 ‘뉴 옥타비아’에 '에스 핏2' 공급

입력 2026년04월17일 09시24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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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용 타이어, 안정적인 주행 지원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이 유럽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의 대표 차종 ‘뉴 옥타비아’에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 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옥타비아는 폭스바겐그룹의 모듈형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개발한 체코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의 핵심 차종이다. 유럽 시장에서의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스코다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뉴 옥타비아의 차 특성과 요구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했다. 17인치 규격으로 공급하는 에스 핏2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균형 잡힌 핸들링을 구현하며 완성차와의 협업을 통한 신차용 타이어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에스 핏2는 유럽의 다양한 기후와 노면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과 마일리지를 균형 있게 개선해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특히,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최적화된 트레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끌어올렸다. 기존 대비 제동거리를 약 16% 단축했다. 또 4개의 넓은 직선형 그루브를 적용해 배수 성능을 높이며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적화된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고온의 아스팔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한다.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줄여 쾌적한 승차감도 갖췄다. 차세대 폴리머 컴파운드 적용으로 기존 대비 마일리지를 약 15% 높였다.

 

 한편, ‘라우펜’은 2014년 미국 ‘세마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글로벌 브랜드다. 지역별 주행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세단, SUV, 트럭∙버스용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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