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품성 끌어 올린 2027 K8 출시

입력 2026년04월21일 08시56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소비자 선호 기능 대거 기본 탑재
 -잔존가치 최대 70% 보장 등

 

 기아가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제품 ‘The 2027 K8(이하 2027 K8)’의 판매를 2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차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품목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2027 K8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키웠다. 여기에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ADAS) 기능을 확대 적용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노블레스 트림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적용했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가격은 2.5 가솔린 기준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 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 원, 노블레스 4,08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 원 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라이트 4,206만 원, 베스트 셀렉션 4,357만 원, 노블레스 4,611만 원, 시그니처 4,966만 원, 시그니처 블랙 5,102만 원이다.

 

 이 외에 기아는 2027 K8의 출시를 기념해 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오너 구매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먼저, 5월 31일까지 2027 K8을 계약하고 6월 내 출고하는 소비자에게는 기아 멤버스 포인트 30만 원을 추가 지급해 고유가 흐름 속에서 정비와 주유 등 차 운용에 드는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차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6월 말 종료됨에 따라 6월 내 차를 인도받지 못한 소비자에게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감안해 70만 원을 보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저 2.9% 금리를 제공해 월 납입 부담을 낮추고 개인이 할부 종료 후 기아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대 70%까지 보장할 계획이다.

 

 한편, K8은 2024년 8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를 탑재해 노면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안락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전장 5m가 넘는 차체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및 적재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 18.1㎞/ℓ(17인치 휠, 복합 기준)를 구현해 지난해 전체 K8 판매의 약 62%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기아 관계자는 “K8 고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기능을 바탕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 소비자에게 한층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