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중고차 가격 기준 제시
-드림카 시세 비교 기능 지원 등
휘슬이 중고차 ‘픽딜’ 서비스에 AI 기반 실거래가 리포트를 도입하고 국토교통부 연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거래 사례를 반영한 ‘실거래가 기준’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대표적인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명확한 가격 기준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휘슬 앱 메인 화면에서 ‘내 차 팔기’ AI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차 보유자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앱 내에서 내 차 시세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개편의 핵심은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가격 신뢰도에 있다. 휘슬은 국토교통부 공개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플랫폼에 한정되지 않은 전체 중고차 시장의 가격 흐름을 분석해 제공한다. 기존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가 개별 플랫폼 거래 데이터 기반 시세였다면 픽딜은 전체 중고차 시장의 실제 거래 가격을 반영한 시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했다.
리포트에는 단순 시세를 넘어 연식, 상세 트림, 주행거리, 사고 유무 등 사용자가 입력한 차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이후 개별 차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가격 시세를 반영한다. 특히, 최근 거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이용자가 내 차의 가치를 보다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내 차뿐만 아니라 평소 관심 있는 ‘드림카’나 구매를 고려 중인 차의 실거래 시세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 검색 시 해당 제품의 거래 최고가와 최저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인 구매 및 판매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참고로 휘슬 픽딜은 여러 중고차 매입 업체가 참여하는 블라인드 경쟁 입찰 방식의 서비스다. 판매자가 제시된 견적을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전자들이 차 거래 과정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