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날…봄철 자전거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해야

입력 2026년04월22일 16시0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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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자전거 이용 증가 시기
 -도로 위 안전사고 위험 커져

 

 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이다.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봄철, 도로 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전거 교통사고(가해운전자 기준)는 봄철부터 증가해 5월을 정점으로 6월까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공단은 이와 관련해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일수록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 운전자 모두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전거 이용자는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는 만큼 자전거도로 및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따라 통행해야 한다. 역주행은 사고 위험이 높아 반드시 피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횡단도가 없는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이동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자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자전거와 자동차 간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직진하는 자전거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옆거울(사이드미러) 확인뿐 아니라 고개를 직접 돌려 사각지대를 확인(숄더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에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자전거를 배려하고 자전거 이용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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