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프로토타입 EVA 캡
-미래 모빌리티 경험 제공 예정
지리자동차그룹이 24일 아파리 테크놀로지, 카오카오 모빌리티와 공동으로 중국 최초의 로보택시 전용 프로토타입 ‘EVA 캡’을 공개했다.
EVA 캡은 디자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생태계 통합의 네 가지 핵심 차원에서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새롭게 정의한다. 외관 디자인은 ‘더 나은 삶을 이끄는 기술 기반 모빌리티’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넓게 열리는 전동 슬라이딩 도어와 서로 마주 보는 형태의 실내 레이아웃을 통해 세련된 미학과 극대화된 실내 공간의 조화를 보여준다. 실내에는 ‘갤럭시 스카이루프’ 천장, ‘드리프팅 갤럭시’ 도어 패널 등 섬세한 디테일을 적용해 미래 모빌리티에 따뜻함과 인간적인 연결성을 불어넣었다.
EVA 캡에는 지리자동차그룹이 개발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여기에는 세계 최초의 ‘양자 수준 AI 전자 및 전기 아키텍처’ 및 2160라인 디지털 라이다 시스템, 업계 최초로 양산 준비가 완료된 레벨4급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지리자동차그룹은 2027년 EVA 캡의 ‘카오카오 모빌리티’ 전용 에디션을 출시하고 로보택시 서비스의 대규모 배치와 상용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그룹은 이미 자회사인 카오카오 모빌리티를 통해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수년간 개척해 왔다. 로보택시 분야에서 그룹은 이미 항저우와 쑤저우 같은 도시에서 1년 이상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향후 지리자동차그룹은 실제 도로 환경에서 로보택시의 신뢰성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동시에 이를 ‘천지일체’ 지능형 기술 생태계에 통합해 ‘대기 제로, 정체 제로, 사고 제로’로 특징 지어지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