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 포 제로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활동 전개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23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 및 인근 탄천 일대에서 ‘프리저브 포 제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2년간 여의도 및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자원 순환과 하천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미쉐린코리아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먼저 강남자원회수시설 견학을 통해 생활 폐기물이 자원으로 다시 순환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과 함께 실제 생활 폐기물이 시설 내에서 선별·처리되는 공정을 단계별로 살펴봤다. 이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이후에는 국내 구호 NGO 단체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과 함께 인근 탄천 일대에서 ‘EM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정화 방식이다.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오염된 하천에 흙공을 투척하면 안에 포함된 미생물이 서서히 녹아 나와 하천 바닥에 쌓인 영양염류를 분해하고 수질 정화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하천 생태계 활성화와 자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오늘 우리가 함께한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 사회에 커다란 긍정의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파트너,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솔선수범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미쉐린 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행보에 발맞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쉐린은 2050년까지 타이어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를 100% 재생 가능 또는 재활용 소재로 전환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탈탄소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비전을 한국 사회의 환경적·사회적 맥락에 맞춰 실천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의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ZERO 캠페인’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