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작품엔 다 있다" 벤츠의 '스크린 공식' 눈길

입력 2026년04월29일 10시4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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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콘텐츠 협업 폭 넓게 진행
 -브랜드 노출 강화, 접점 높여

 

 메르세데스-벤츠가 인기 영화·드라마에서 잇따라 존재감을 드러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따라가다 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장면이 있다. 디즈니 플러스 비영어권 콘텐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 20년 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지난해 526만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고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F1 더 무비’까지 주요 작품 속에서 벤츠 차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것.

 

 여기에, 최고 시청률 26.9%으로 JTBC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까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화제작들과의 협업을 통해 벤츠는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콘텐츠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벤츠는 시청자가 주목하는 작품 속 주요 장면에 대표 차종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감각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차는 단순한 등장 요소를 넘어 인물의 성격과 취향, 사회적 위치를 보여주며 작품 전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등 다양한 제품을 작품의 흐름에 맞춰 선보이며 브랜드가 지닌 럭셔리 감성과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벤츠코리아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들을 지원하며 제작을 후원하고 있다. 작품에는 마이바흐 및 S-클래스 등 플래그십 세단 2종(5대), 고성능 AMG 라인업 및 로드스터 3종(3대), 전기차 및 SUV를 포함한 주요 제품 2종(3대), 그리고 쿠페 및 중형 세단 2종(2대) 등 총 9종 13대의 대표 차들이 등장한다.

 



 

 각 차들은 전통과 품격이 어우러진 왕가와 재벌가의 이미지 및 등장 캐릭터들의 품격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안대군(변우석)은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성희주(아이유)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왕실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경호 차로 메르세데스-벤츠 S 580이 등장해 브랜드 특유의 위엄과 품격을 강조한다.

 

 글로벌 마케팅 포인트도 마찬가지다. 벤츠는 4월29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최상위 차를 제공하고 전 세계 개봉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 ‘디 아트 오브 어라이벌’을 진행한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영화 속 주요 인물과 함께 등장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존재감을 통해 장면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런웨이 매거진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는 차로서 하이패션과 럭셔리 세계를 상징하는 요소로 활용한다. 영화 속 차는 벤츠의 마누팍투어 아틀리에에서 정교하게 맞춤 제작된 ‘마누팍투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불어 영화에는 벤츠 S-클래스, GLE, 순수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다양한 차종이 함께 등장해 다양한 세그먼트에 걸친 라인업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 따라 벤츠와 영화는 글로벌 360도 공동 프로모션 캠페인을 전개하며 영화 장면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인쇄 및 디지털 광고용 프리미엄 키 비주얼, 비하인드 영상과 스틸 컷, 소셜 미디어 콘텐츠, 인플루언서 협업, 주요 시장에서의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영화를 테마로 하여 단 한 대만 특별 제작한 마이바흐 S-클래스가 함께 참여한다. 

 



 

 벤츠코리아도 이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개봉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영화 홍보 내한 일정 기간 동안 주연 배우인 메릴 스트립에게 마이바흐 S-클래스를 의전 차로 제공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AMG가 할리우드 영화 ‘F1 더 무비’에 공식 프로모션 파트너로 참여하며 브랜드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화했다. 영화에는 AMG GT, SL, G-클래스 등 주요 제품과 함께 FIA F1 세이프티 및 메디컬 차로 등장하며 실제 레이싱 환경과 결합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퍼포먼스 감각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APXGP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AMG가 올해 선보일 신형 ‘AMG GT 4도어 쿠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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