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토요타 테크니컬센터 시모야마에서 마주한 LS 콘셉트는 기존 대형 세단이 지닌 권위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층 더 유려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율을 강조했다. 6륜 구조의 차체는 극도로 낮고 길게 다듬었다. 또 표면을 따라 흐르는 빛의 표현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도 강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전면부에는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형태를 진화시킨 새로운 조형 언어가 적용됐고 얇고 날카로운 라이팅 시그니처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실내 역시 일본식 환대 철학인 오모테나시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고급 소재와 대형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절제감 있게 배치해 마치 미래형 프라이빗 라운지에 앉아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시모야마) =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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