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처럼 내비게이션도 꾸민다..티맵 새 서비스

입력 2026년07월29일 10시2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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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화면 속 차 아이콘 3D 캐릭터로 변경
 -신규 캐릭터 4종 공개..IP 협업 확대 예정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 주행 화면의 아이콘을 3D 캐릭터로 꾸밀 수 있는 '차꾸미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차꾸미기는 차 아이콘을 다양한 캐릭터로 변경해 이용자가 취향에 맞게 내비게이션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다. 티맵모빌리티는 최근 확산하는 꾸미기 문화를 운전 경험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기존 차량 아이콘 8종을 3D로 새롭게 구현했으며, 오리지널 캐릭터 4종도 함께 선보인 게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토끼 '루나버니', 클래식카 '벨라로즈', 서퍼 '최파도', 오리 '레이덕' 등이다.

 

 3D 캐릭터는 차 속도에 맞춰 움직이고 진행 방향과 회전에 맞춰 실시간으로 방향을 바꾸도록 구현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차꾸미기 서비스와 3D 아이콘 구현 및 렌더링 기술에 대한 특허도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자는 티맵 앱 홈 화면의 '차꾸미기' 메뉴에서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회사는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콘을 추가하고 계절과 명절을 반영한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해 캐릭터 라인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차꾸미기는 일상 속 운전에 나만의 개성과 심미적 즐거움을 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및 IP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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