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전통과 현대를 잇다"
-무형유산의 가치 조명하고 공유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9월1일부터 6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낙선재에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K-헤리티지 아트展, 이음의 선(線)’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의 일환으로 국가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지원하고 전통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몽로(夢路) – 꿈의 길에 서다 (Driven by Dream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를 비롯한 전통 장인들의 꿈의 여정을 하나의 ‘선(線)’으로 연결해 선보인다. 전통을 계승해 온 장신들과 현대 작가들의 시선을 함께 담아내며 과거와 현재, 세대와 문화를 잇는 헤리티지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와 현대 작가 등 총 48명이 참여한다. 전통공예,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창덕궁 낙선재에서 석복헌, 수강재로 이어지는 전시 공간은 전통의 계승부터 현대적 해석에 이르는 다채로운 작품을 하나의 흐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무형유산 보유자와 포르쉐코리아가 나전·칠, 금박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특별 협업 작품도 함께 공개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에게 헤리티지는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특별전이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장인들의 꿈과 여정을 만나고, 그 가치가 다음 세대의 꿈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헤리티지 아트展, 이음의 선(線)' 전시는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 (재)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전시 기간 중 창덕궁 입장객은 별도의 전시 관람료 없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3회(10:00, 13:00, 15:00) 운영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