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부산발 중국노선 확대..구이린 신규 취항

입력 2026년08월26일 10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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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3일부터 부산-구이린 주 4회 운항
 -기존 11개 더해 중국 노선 총 12개로 확대
 -부산·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증편·취항도 검토

 

 제주항공이 부산발 중국 노선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오는 9월23일부터 부산-구이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운항 횟수는 수·목·토·일요일 주 4회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35분 구이린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구이린에서 오전 1시35분 출발해 오전 6시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25일부터는 운항 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부산에서 오후 9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45분 구이린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1시45분 구이린을 출발해 오전 6시5분 부산에 도착한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도 12개로 늘어난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칭다오·웨이하이·옌지·하얼빈·자무스·스자좡, 부산-상하이·스자좡·장자제, 제주-베이징 서우두·다싱 등 11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 외 지방발 중국 노선 확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부산-구이린과 함께 운수권을 확보한 부산·대구-상하이와 제주-청두·충칭 노선의 연내 증편 및 운항도 검토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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