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국내 최대 농기계 박람회 참가해 제품 알린다

입력 2026년11월05일 15시14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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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와 현재, 미래 잇는 전시 구성
 -레벨 3 자율주행 컨셉 트랙터 공개

 

 TYM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가해 트랙터·이앙기·콤바인 등 주요 제품과 미래 농업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TYM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이번 전시의 주제를 ‘헤리티지·프리미엄·스마트’로 정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전시 공간을 구성한다. 대한민국 농업기계화를 상징하는 트랙터 ‘천하장사(TS3840)’를 비롯해 현재의 프리미엄 농기계와 미래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한 컨셉 트랙터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먼저, 대표 출품작인 ‘T130 레벨 3 자율주행 컨셉 트랙터’는 TYM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자동 직진과 선회는 물론 작업 경로에 따라 X턴 방식의 선회 기능을 적용하고 장애물 감지 기능까지 더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YM은 작업 환경에 맞춘 정밀한 주행과 자동 선회 기술을 통해 농업인의 조작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작업을 지원하는 미래형 농기계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핸들형 보통형 콤바인 신제품 ‘TH1200’도 공개한다. TH1200은 2,600mm의 예취폭을 갖춰 콩 4줄 작업이 가능하다. TYM은 핸들형 조작 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밭작물 수확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6조 이앙기 신제품 ‘RGO-690’도 주요 전시 제품으로 선보인다. RGO-690은 습전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HMT 미션과 일본 얀마 엔진을 적용했다. 또 GNSS-RTK 기반 자율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구성해 정밀한 모내기 작업 성능을 구현했다. RGO-690은 2027년 출시 예정이다.

 

 이 외에도 TYM은 중대형 트랙터 T115·T5088·T76과 밭 작업용 T4058N을 비롯해 존디어 플래그십 트랙터 6R250, ISEKI 105마력 트랙터 BJ105L, 7조 콤바인 HJ7140G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 관람객이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와 현장 참여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농기계 관리와 영농 편의를 강화한 ‘MYTYM’ 서비스도 소개한다. 2022년 선보인 텔레매틱스 기반 서비스 MYTYM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AI 기반 상태 예측 기능을 강화하고 농기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산물 시세와 기상재해 정보, 영농일지·장부 기능도 제공해 농기계 관리부터 영농 정보 확인까지 편의성을 높였다. 영농 정보·관리 서비스 이용 대상도 일반 농업인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이 디지털 영농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원 TYM 대표이사는 “이번 KIEMSTA에서 선보이는 자율주행 기술과 신제품 고도화된 MYTYM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작업 편의와 영농 효율을 높이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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