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터사이클 딜러서 최대 56종 제공

 혼다코리아가 지난 13일 피렐리코리아와 모터사이클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 구매자들은 오는 21일부터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와 판매점에서 피렐리의 모터사이클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딜러에서는 대형까지 적용 가능한 56종의 프리미엄 타이어를 제공하고 판매점에서는 소형 모터사이클에 장착할 수 있는 15종을 취급한다. 
  
 미즈노 코이치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혼다 모터사이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