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 자립준비청소년에 2,000만원 전달

입력 2025년08월12일 09시5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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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까지 지역 사회 중심 지원 

 

 GM한마음재단코리아(GM한마음재단)가 11일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00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이외에도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엠한마음재단의 ‘꿈틀’ 장학지원 사업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1년간 인천 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멘토링, 경제·법률 특강, 자기소개서 작성법 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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