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4본 무상 제공 혜택 마련해
 -주행 성능 체험 및 글램핑 기회도 제공

 콘티넨탈이 타이어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앰버서더로 선발될 참가자들에게는 올시즌콘택트2, 크로스콘택트H/T, 울트라콘택트UX7 중 한 제품 4본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약 3개월간 일상 주행 및 글램핑 등 타이어 제품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콘티넨탈 SUV 캠핑 데이에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앰버서더 1인당 최대 3인까지 동반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콘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된 차를 직접 운전해 고산사와 운주산성을 경유하는 도로 및 임도 코스를 약 40분간 주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누릴 수 있다.

 현장에서는 시승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기록 측정이 가능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타이어 볼링, 링토스, 롤러스케이트 등으로 구성된 콘티 아케이드, 보물을 찾는 트레저 헌트, 요가 및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라이브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볼보자동차, 가민, 데카트론, 더반베를린, 한국환경공단 등 파트너사를 소개하는 브랜드존, 캠프파이어와 바베큐 등이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콘티넨탈타이어의 앰버서더를 새롭게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콘티넨탈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주행성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콘티넨탈타이에어 관심있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이며 최종 선정자는 9월 1일에 발표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