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계간지 '뮤', 디지털 콘텐츠로도 만난다

입력 2025년08월12일 11시0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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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및 유튜브로도 생태계 확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하이테크 매거진 '뮤'의 주요 콘텐츠를 웹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한 디지털 버전으로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호 부터는 지면 매거진을 디지털화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내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지면 콘텐츠를 디지털 아티클 형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름호 전체를 요약한 쇼츠 영상과 하이테크 제품 소개 영상 등 두 편의 콘텐츠도 순차 공개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웹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매거진과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7호에는 인간을 돕는 기술, 자율주행, 전기 수직이착륙기, 상용화된 AI, 가상현실(VR) 등을 비롯해 포뮬러E와 모터스포츠(WRC·ISDE), 클리퍼요트 레이스 등 탈것 관련 이슈를 다뤘다. 또한 수소의 컬러 코드, 2050 넷제로, 지속 가능성 등 과학 분야와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시계, 국내 최초 대체 거래소, 홈메이드 빙과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도 포함했다. 뮤는 티스테이션, 병원·도서관·호텔 등 주요 거점, 수입차센터,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기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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