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칸 일렉트릭 4S 전달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배우 정준원을 SSCL 프렌즈(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SSCL 프렌즈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SCL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SSCL은 정준원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진다고 판단해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SSCL은 정준원에게 마칸 일렉트릭 4S를 전달했다. 정준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SSCL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랫동안 꿈꿔온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특히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함께하게 된 만큼 소비자와 SSCL을 잇는 프렌즈로서 SSCL의 철학과 신뢰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SCL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각 분야 인물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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