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코리아, 첫 미니 오너 위한 액세서리 패키지 출시

입력 2025년09월18일 10시34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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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개 패키지 구성, 개성 강화할 수 있어 

 

 미니(MINI)코리아가 신차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미니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소비자가 차 출고 초기부터 미니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장착해 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미니 쿠퍼와 에이스맨, 컨트리맨 등 ‘뉴 미니 패밀리’ 5종이 대상이며 패키지 종류는 총 32가지다. 

 

 구체적으로는 보닛 스트라이프와 사이드 미러 캡, 플로팅 허브 캡, 루프 캐리어와 루프 박스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액세서리가 패키지에 포함됐다. 모든 구성품은 BMW그룹 본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액세서리로 1년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 주문한 패키지는 차량 출고일 기준 익월 15일 이후부터 장착 가능하며 반드시 차를 출고한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 입고해야 한다.

 

 한편,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는 출고 시 단 1회만 누릴 수 있으며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야 구매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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