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71대로 1위
지난 10월 수입 상용차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4.0% 감소한 222대로 집계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0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71대로 가장 많았다. 스카니아는 54대, 메르세데스-벤츠가 46대로 뒤를 이었으며 만트럭은 37대, 이베코 9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5대 순이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의 수입 상용차 누적 등록 대수는 3,263대다. 이는 예년과 비교해 20.6% 줄어든 수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