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겨울 시즌 마쳐

입력 2025년12월15일 08시5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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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L 시리즈 오너 대상 
 -‘어메이징 네이처’ 프로그램
 

 렉서스코리아가 오너를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2025년 겨울 시즌 프로그램 '어메이징 네이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해외 여정으로 기획했으며 지난 12월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야쿠시마(가고시마현) 및 후쿠오카 일대에서 3박4일간 열렸다. ‘렉서스 라운지’ 앱을 통한 추첨으로 뽑힌 L 시리즈(LS, LC, LM, LX) 오너 세 팀이 참가해 특별한 겨울 여행을 경험했다.

 

 회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야쿠시마의 생태와 지형적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팀들은 야쿠시마 최대 거목 ‘대만고무나무’, 일본 100대 폭포 ‘오코노 폭포’, 세계자연유산 ‘세이부임도’, 삼나무 숲 ‘조몬스기’ 등 대표 자연 경관을 탐방했다.

 

 또 전통 증류주 제조 방식을 이어온 ‘혼보 주조장’을 방문해 지역의 고유한 주조 문화를 경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후쿠오카 소재 ‘렉서스 규슈 공장’을 찾아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장인정신 철학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렉서스가 추구하는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반영한 세심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야쿠시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자연주의 다이닝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휴식 등을 통해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브랜드 여정”이라며 “계절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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