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성수에서 프로그램 운영
 -프렌치 샹송 라이브 공연 진행

 르노코리아가 지난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약 150여 명을 초청해 감사 콘서트 ‘캔들라이트 재즈 콘서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빛이 있는 곳에 르노가 함께 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캔들라이트 재즈 콘서트는 수천 개의 촛불로 밝혀진 공간에서 펼쳐진 유명 샹송 아티스트 ‘샹송제이’의 프렌치 샹송 라이브 공연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말의 순간을 전달했다. 르노코리아는 콘서트와 함께 프렌치 스타일의 케이터링과 스몰 기프트를 마련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날 르노 성수에는 연말을 맞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소망의 공간을 의미하는 ‘라브르 드 레브’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우편함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소망을 엽서에 직접 적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연말까지 르노 성수에서 ‘X-mas & Year end(크리스마스 & 연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르노 성수 1층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우편함이 설치되며 방문자는 새해 소망을 담은 위시카드를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연말 기념 특별 기프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승 또는 상담을 진행한 소비자가 직접 나만의 르노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키링 존’을 운영한다. 2층 라운지와 카페에서는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연말까지 고객 감사제 ‘르노 메르시 위크’를 진행하고 전국 전시장을 방문해 차를 시승하거나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12월22일부터 31일까지 차를 구매한 소비자 중 5명을 추첨해 아이폰 17 프로를, 재구매 소비자 중 2명을 추첨해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제품별로 최대 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파워트레인에 상관없이 생산 월에 따라 110~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구매자는 최대 54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역시 파워트레인에 따라 40만~90만 원, 1.6 GTe는 최대 37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 SUV ‘세닉 E-테크’는 연말 정부 보조금 소진에 따른 부담 해소를 위해 800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혜택과 최대 700만 원 규모의 특별 추가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여기에 르노코리아 차를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혜택 50만 원을 더한 세닉 E-테크의 최대 혜택 규모는 155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