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니로, 기아의 전동화 10년 여정 함께한 차"

입력 2026년03월10일 08시3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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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누적 판매 120만대..신뢰가 곧 가치"

 

 기아가 니로를 두고 '10년간의 전동화 여정을 함께한 차' 라는 정의를 내렸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9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니로 공개 행사에서 "올해는 니로가 세상에 나온 지 꼭 10년이 되는 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부사장은 "2016년 처음 공개된 니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SUV에 담아낸 차"라며 "당시만해도 친환경차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던 시기였지만 니로는 기아가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내딛은 첫 차였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도 니로는 이후 기아의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 차종으로 자리잡았다.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까지 라인업을 확장했고 본격적인 PBV 사업에 앞서 선보인 '니로 플러스'는 전동화 차의 쓰임새를 더욱 확장시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출시한 더 뉴 니로는 2022년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부분변경 제품이다.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대폭 보강한 게 특징으로 새로운 디자인 큐를 접목했고 각종 편의기능와 새로운 선택 품목을 추가해 상품성을 끌어 올렸다. 연료 효율은 16인치 휠 기준 20.2㎞/ℓ로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했다.

 

 정 부사장은 "니로는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20만대를 달성하며 많은 소비자의 일상과 함께해온 차"라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신뢰가 니로라는 이름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형 니로의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으로 트렌디 2,885만원, 프레스티지 3,195만원, 시그니처 3,464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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