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독일서 시승 행사로 시장 공략 박차

입력 2026년04월14일 09시43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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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 참석
 -다양한 신차 론칭으로 판매 늘려 나갈 것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2월 독일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가진데 이어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시승 행사를 갖고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 인근 드라이아이히시 다목적 이벤트 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요 언론사 기자와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품 설명과 함께 지난 3월 독일 시장에 새롭게 론칭한 액티언 HEV(하이브리드)를 포함해 토레스 HEV와 무쏘 EV 등 시승이 있었다. 또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과 특장차,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하며 기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시승코스는 라인 강이 흐르는 산지 지형 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 구간 등 KGM 특유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GM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액티언 HEV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무쏘 등 신제품의 순차적 론칭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KGM은 지난해 총 7만 286대를 수출해 2014년(7만 2,011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독일 수출 물량은 6,213대로 2024년(959대) 대비 548%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독일은 지난해 튀르키예(1만 3,337대)와 헝가리(9,508대)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다.

 

 KGM 관계자는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은 튀르키예와 헝가리에 이은 KGM 최대 수출국이며 주변 국가에 영향력이 매우 큰 핵심시장이다”며 “신제품 출시와 시승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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