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혼잡 완화 및 주차 분산 유도 지원
-데이터 분석 리포트로 운영 및 정책 활용
티맵모빌리티가 오는 4월 25일 열리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축제 이동 AI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대형 축제 및 행사에서는 방문객 집중으로 인한 주차난과 교통 혼잡, 이에 따른 민원 발생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임시 주차장 확보 중심의 대응만으로는 혼잡 완화에 한계가 있는 것. 특히, 현장 인력에 의존한 관리 방식은 운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티맵모빌리티는 ‘축제 이동 AI 솔루션’을 적용한다. 행사장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방문객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 구간을 고려한 경로 안내와 주차장 분산 유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에는 행사장 인근 임시 주차장 정보를 반영해 방문자에게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와 함께 이동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다 원활하게 주차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할 수 있다.
또 티맵 앱 내에서 행사 정보를 노출해 방문자 유입을 지원하고 행사 종료 이후에는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객 특성, 체류 패턴 등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향후 축제 운영 및 관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미 다양한 행사 및 관광지에 ‘축제 이동 AI 솔루션’을 적용해왔다. 지난해 춘천마라톤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내장산, 순천만 일대 등 대규모 방문자가 집중되는 환경에서 이동 안내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며 서비스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행사 전 홍보, 행사 중 이동 관리, 행사 이후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자체의 운영 부담을 줄여 교통 혼잡 완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호 티맵모빌리티 데이터 비즈 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축제 및 관광지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