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만㎞ 주행 차 1대 확인
-초장기 운행 사례로 상징성 확보
스타트럭코리아가 차 운행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100만㎞부터 200만㎞, 300만㎞에 이르는 다양한 주행 구간에서 장기 운행 차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데이터에서는 지난 15일 기준 308만㎞를 주행한 차가 1대 확인돼 상용차 시장에서 ‘오래 타는 트럭’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보여준다. 해당 차는 약 20여 년 전 신차로 출고한 최초 오너가 현재까지 장기 운행 중이다.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생업을 함께해 온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308만㎞는 지구 약 77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차의 내구성과 함께 장기간에 걸친 체계적인 유지관리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308만㎞ 주행 차를 운행 중인 김래형 씨는 “벤츠 트럭을 20여 년 전 신차로 출고한 이후 지금까지 직접 운행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었던 덕분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차를 자주 교체하기보다 예방 정비 중심으로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고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지난 15일 기준 200만㎞ 이상 300만㎞ 미만 주행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약 80대로 나타났다. 100만㎞ 이상 200만㎞ 미만 주행 차량은 약 1,100대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90만㎞를 돌파하여 곧 300만㎞ 달성을 앞둔 오너도 2명 드러났다.
상용차에서 장기 운행은 차의 기본 성능뿐만 아니라 정기 점검과 예방 정비가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가능한 영역이다. 특히, 장기 운행은 차 교체 주기, 가동 중단 시간, 유지관리 비용과 직결되는 만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이러한 장기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밀리언클럽’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밀리언클럽은 벤츠 트럭 전 오너가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 200만㎞, 300만㎞ 이상 등 주행 구간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행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연 1회 무상 점검 및 예방 정비 지원 등 유지관리 혜택도 제공한다.
스타밀리언클럽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멤버십에 가입 신청한 신규 및 기존 오너를 대상으로 6월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트럭코리아 굿즈를 증정한다. 또 멤버십 대상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임 및 부품 할인 등 유지관리 중심의 혜택도 7월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차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